강원도, 중기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선정
국비 140억원 확보
![[춘천=뉴시스] 1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482_web.jpg?rnd=20260401110724)
[춘천=뉴시스] 1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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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7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236억원을 투입해 AI 인프라 구축, AI 솔루션 도입·실증, AI 활용 창업 지원, AI 전문 인력 양성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도 내 최초로 산업용 공공 GPU 팜(Farm)을 구축해, 개별 기업이 확보하기 어려운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바이오·의료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컨설팅, 솔루션 보급까지 연계되는 전주기 맞춤형 AI 전환을 지원하고, 특히 1인 창업 지원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AI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 내 247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AI 도입을 확산 시켜 매출 15% 증가, 생산성 10% 향상, AI 기반 스타트업 20개 이상 창출 등 실질적인 경제 효과와 산업 구조 고도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핵심 프로젝트로, 지난 2월 모집 공고에 전국 9개 시도가 신청했으며, 정책, 기술, 경제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서면·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2곳이 선정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 7대 미래 산업의 한 축인 바이오 헬스 산업에 AI를 접목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역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강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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