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주 홍죽산단 공장 화재 이틀째 진화…8개동 태워

등록 2026.04.01 13:01: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장 관계자 3명 2도 화상, 97명 대피

4시간반 만에 초진, 완전 진화는 아직

[양주=뉴시스] 섬유 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섬유 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 홍죽산업단지 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3시49분께 양주시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내 가죽피혁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2명과 60대 남성 1명 등 총 3명이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이 인근 종이 공장으로 번지면서 현재까지 건물 8개동을 태웠고, 9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많은 양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43건의 신고도 잇따랐다.

공장 폭발 사고로 추정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97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하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8시20분께 큰 불길은 잡았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