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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바우처택시 47대 추가…총 137대 운행

등록 2026.04.06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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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바우처택시를 대규모 확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7일부터 신규 47대를 추가 투입해 총 137대가 운행에 들어가면서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바우처택시는 평소에는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 신청이 접수되면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월20일부터 신규 사업자 모집과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47명의 운송사업자를 선발했으며, 단말기 설치와 운행 교육 등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의 분산 이용을 유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콜택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배차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비휠체어 이용 중증보행장애인, 장기요양등급 1~3등급 대상자, 보행에 불편이 있는 임산부 등이다. 이용을 위해서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신청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대규모 확충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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