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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식]행락철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단속 등

등록 2026.04.07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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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으로 강력 대응

[포항=뉴시스] = 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조사 태스크포스(TF) 회의'. 2026.04.0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조사 태스크포스(TF) 회의'. 2026.04.07.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하천·계곡의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조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강력한 단속과 정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TF회의에 생태하천·녹지·공원·건설·농촌활력·식품산업·건축디자인과 직원과 각 구청, 읍면 직원이 참석해 주요 하천과 계곡(죽장 하옥·상옥계곡 등)을 중심으로 무단 점유 실태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내 무단 설치된 평상·천막·덱 ▲컨테이너 등 불법 공작물 ▲하천 지형 무단 변형 행위 등이다.

시는 TF 가동을 통해 4월 한 달간 원상 복구 명령으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철거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 하천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대집행으로 변상금 부과와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으로 강력 대응
[포항=뉴시스] = 7일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운용 및 역량 강화 교육. 2026.04.0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7일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운용 및 역량 강화 교육. 2026.04.07. [email protected]


포항시는 7일 불법 광고물 업무 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운용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한 후 효율적인 단속에 나섰다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반복해서 전화를 걸어 해당 회선을 점유해 광고 효과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위반사항과 행정처분 안내 문구를 송출해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이날 ▲시스템 운영 관리 방법 ▲단속 대상 번호 등록 절차 ▲현장 민원 대응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강화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상습 불법 광고물 발생을 예방해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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