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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앞을 가려" 김지선, 입대한 아들 소포에 오열

등록 2026.04.08 1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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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지선이 군에 입대한 아들의 소지품이 담긴 소포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지선이 군에 입대한 아들의 소지품이 담긴 소포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김지선이 군에 입대한 아들의 소지품이 담긴 소포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김지선은 7일 소셜미디어에 "아들 군대 보내고 씩씩하게 잘 지낸다 싶었는데, 오늘 집으로 이 '눈물 상자'가 배달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선은 공군 훈련단 마크와 아들의 이름이 적힌 소포 상자를 열어보며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선은 "애지중지 입던 옷, 며칠 전까지 신고 나갔던 운동화 보니까 향수 냄새가 아니라 우리 아들 냄새가 훅 끼치는데.. 아유, 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혼났네요"라며 소지품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군인 엄마들, 다들 이 상자 받고 저처럼 한바탕 우셨죠?"라며 공감을 표한 뒤 "오늘 밤은 아들 옷 꼭 껴안고 자야겠어요. 아들아! 엄마는 너 믿어. 건강하게만 돌아와!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무사 전역을 기원했다.

김지선은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첫째 아들의 공군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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