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강풍 동반 30~80㎜ 요란한 비…낮 15~18도

(사진=뉴시스 DB)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1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강수확률은 70~80%다.
특히 낮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오전부터 서해안(군산·김제·부안·고창)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 점검과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로 전날보다 5~8도 높다. 지역별로는 진안·장수 6도, 무주·임실 7도, 남원·순창 8도, 익산·완주·정읍·김제·고창 9도, 전주·군산·부안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장수 15도, 진안·임실 16도, 익산·완주·무주·남원·순창·정읍·군산·고창 17도, 전주·김제·부안 18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39.1)'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꺽기로 만조는 오전 7시15분(547㎝), 간조는 오후 1시42분(239㎝)이다. 일출은 오전 6시9분, 일몰은 오후 7시2분이다.
서해남부 전 해상에는 오전부터 풍랑특보 수준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급격한 기압 변동으로 인한 '기상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갯바위 낚시객이나 행인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10일 금요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아침 최저 10~12도, 낮 최고 13~17도가 예보됐다.
주말인 모레(11일)는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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