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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BTS 정국 자처한 사연…"드라마 시청률 때문에"

등록 2026.04.09 10:20:40수정 2026.04.09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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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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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형묵이 드라마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스스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자처한 사연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김형묵에게 "주말드라마에서는 BTS 정국으로 통한다더라"고 물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형묵은 KBS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촬영 중이라며 밝히며 상황을 설명했다.

김형묵은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률이 잘 나왔다. 시청률이 쫙쫙 올라갈 타이밍인데 갑자기 설 연휴가 되면서 떨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는 괜찮겠지 했는데 3·1 대체휴일에 WBC까지 하니까 떨어지더라. '이제는 됐어. 오를 거야' 했는데 바로 BTS 컴백콘서트가 열리더라"고 토로했다.

김형묵은 "우리가 BTS를 이겨야겠다 싶었다"며 "제가 정국을 맡고 최대철에게는 '네가 주말드라마의 박보검이니까 뷔를 맡아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 팀 파이팅 좋네"라며 웃었고, 김형묵은 "간단한 대사로도 어그로를 끌어보려고 열정을 쏟았다. 시청률을 위해 파이팅을 해봤는데 BTS는 못 이기겠더라"고 털어놨다.

김수로가 "정말 BTS를 이기려고 했던 거냐"고 묻자 김형묵은 "아니다. 난 BTS 팬이다. 너무 사랑한다"고 황급히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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