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아이코닉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시동
순천생태자원과 글로벌 제작 역량 결합…2027년 세계 배급
![[순천=뉴시스]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식회사 아이코닉스 최종일(왼쪽) 대표가 9일 순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7004_web.jpg?rnd=20260409161131)
[순천=뉴시스] 노관규 순천시장과 주식회사 아이코닉스 최종일(왼쪽) 대표가 9일 순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순천시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세계를 겨냥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힘을 모은다.
순천시는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순천 자원 활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순천의 생태 자원을 3D CGI(Computer-Generated Imagery)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총 40분 분량의 완결형 단편으로 2027년 6월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영 이후에는 라이선싱, OSMU(One Source Multi Use) 등으로 제작된 IP를 활용할 계획이다. 캐릭터 상품,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2차 산업으로 확장해 지역의 실질적 수익모델 창출을 노린다.
단순 장소 제공 또는 제작 지원에 머무르던 기존 지자체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IP를 공동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공동 제작사로 나선 만큼 순천의 생태 자원에 글로벌 제작 역량을 더해 전세계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순천표 글로벌 IP'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는 "순천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닉스 제작팀은 기획 단계부터 순천의 독창적 이미지를 스토리텔링 요소로 녹여내기 위해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등에서 2박 3일간 영감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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