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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기후위기 지원사업 공모 선정…7년 연속

등록 2026.04.10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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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지난해 어린이집 옥상에 쿨루프 시공을 완료한 모습. (사진=계양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지난해 어린이집 옥상에 쿨루프 시공을 완료한 모습. (사진=계양구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양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으며,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

구는 올해 폭염 대응을 위한 차열(遮熱) 환경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열페인트는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기능을 통해 건물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낮춰 냉방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구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과 어린이집 1곳을 대상으로 건물 옥상 및 외벽에 쿨루프와 쿨월을 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전인 7월 이전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실내 온도 저감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기후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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