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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1년2개월 만에 새 앨범…"세계관 클라이맥스"

등록 2026.04.13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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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2' 발매

타이틀곡 '본 새비지'

[서울=뉴시스] 플레이브. (사진 = 블래스트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레이브. (사진 = 블래스트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1년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13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2(Caligo Pt.2)'를 발매한다.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3집 '칼리고 파트 1(Caligo Pt.1)'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와 선공개곡 '흥흥흥'을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본 새비지'는 거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록 기반 트랙이다. 묵직한 킥과 날카로운 전자기타, 깊은 베이스가 곡 전반을 관통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거침없는 보컬이 더해진다. 운명의 무대 앞에 선 이들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낸다. 또한 안무가 바다와 리에하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가수 쏠(SOLE)이 피처링한 '흥흥흥'은 편안한 템포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랩 버스가 어우러진 R&B 힙합이다. 플레이브 노래 중 여성 보컬이 처음 더해진 곡이다.

첫 번째 수록곡 '꽃송이들의 퍼레이드'는 아카펠라 트랙으로, 목소리만으로 완성된 곡이다. 화음은 플레이브의 자부심이자 성장의 결과물로, 봄날의 설레는 감정을 전한다.
[서울=뉴시스] 플레이브. (사진 = 블래스트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레이브. (사진 = 블래스트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다른 수록곡 '루나 하츠(Lunar Hearts)'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호소력을 지닌 발라드 트랙이다. 겹겹이 쌓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웅장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마지막 수록곡 '그런 것 같아’는 1세대 K-팝에서 유행했던 뉴잭스윙 스타일을 차용한 레트로 트랙이다. 플레이브는 과거의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블랙스트는 "세계관이 더욱 강렬하게 전개되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나아간다"면서 "하나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또 다른 서사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뿌우(PLBBUU)'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같은 달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연 콘서트 '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를 매진시키며 첫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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