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내 첫 해외 기수 양성 나선다…마사회, 교육생 5명 남아공 파견

등록 2026.04.13 10:4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아공 기수학교 SAJA와 협력·마련한 육성 교육

승마 기술·실전 라이딩 등 기수 전문 과정 이수

[세종=뉴시스] 한국마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수학교(SAJA)와 협력해 추진한 기수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5명이 지난 6일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마사회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마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수학교(SAJA)와 협력해 추진한 기수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5명이 지난 6일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마사회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마사회가 해외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수 인재 양성에 나섰다.

마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수학교(SAJA)와 협력해 추진한 기수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5명이 지난 6일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기수 인재를 해외 선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남아공 더반(Durban)에 위치한 SAJA에서 약 2년간 기수 전문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승마 기술을 비롯해 경주마 관리, 체력 및 체중 관리, 실전 라이딩 등 기수로서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오는 2028년 4월 귀국해 국내 기수 선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해외 전문 기수 아카데미에서 장기간 교육을 받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 경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이번에 출국한 교육생들은 국내 기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SAJA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최고의 기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기수 양성 체계를 다각화하고, 국내 경마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뉴시스] 사진은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마사회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사진은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마사회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