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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등록 2026.04.13 1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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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위대출과 미래에너지펀드 등 2070억 자금 공급

NH농협은행,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에 참여해 지역밀착형 생산적금융에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역에 대규모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한다. 총 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 최대 규모다.

농협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 선순위대출 1200억원과 미래에너지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870억원 등 총 207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전남 지역의 강력한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사들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대규모 PF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을 수 있는 지역 기자재 업체들을 위해서는 '역팩토링' 제도를 도입해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수한 풍력기술 보유 기업에는 '기술금융 특례'를 적용해 저금리 대출과 보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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