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가 공포 떨게 한 '나체 남성'…도대체 그는 왜?
![[서울=뉴시스] 미 버지니아에서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하며 침입을 시도한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569_web.jpg?rnd=20260414145234)
[서울=뉴시스] 미 버지니아에서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배회하며 침입을 시도한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나체 상태로 미 버지니아 주택가를 배회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ABC7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세드릭 워커(21)는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나체 상태로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이날 오전 4시45분께 체포됐다.
당시 워커의 모습은 여러 가정용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신발과 파란 천으로 만든 마스크만 착용한 채 주택 주변을 배회했으며, 불안에 떨던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1일 해당 지역에 잠복하며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왔다. 결국 13일 새벽, 잠복 중이던 형사가 주택가를 지나던 용의자를 발견했다. 제임스 커리 페어팩스 경찰국 소령은 "주민들이 보지 못했을 뿐, 형사들은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차량 밖에 숨어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워커가 담을 넘어 인근 주택 뒤뜰로 숨어들자, 형사들은 드론으로 위치를 특정한 뒤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주택 안에서 그를 체포했다.
수사 당국은 전과가 없는 워커가 최근 발생한 일련의 나체 침입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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