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H 전북, 전세임대주택 조기 실태조사…"전세사기 예방"

등록 2026.04.15 11:18: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전경.(사진=LH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전경.(사진=LH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전세사기 예방과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2026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실태조사'를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전북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청년층 등 취약계층 피해가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추진된다.

대상은 LH 전북본부가 관리 중인 전세임대주택 9600여 호 모든 가구로, 입주민의 실거주 여부와 법적 권리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LH 전북본부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세사기 우려 가구를 사전에 선별하고, 조사 과정에서 대항력 요건을 갖추지 못한 세대에는 현장 안내와 행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는 추가 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확보에도 나선다.
 
아울러 올해 예정된 전세임대주택 신규 공급 953호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신규 접수는 연말까지 상시 운영해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송영환 LH 전북본부장은 "이번 조기 실태조사의 최우선 목표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 9600여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올해 예정된 신규 공급도 차질 없이 진행해 투명하고 공정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