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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충청권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개소

등록 2026.04.16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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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안전 활용 가능한 보안 공간

[서울=뉴시스]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3.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가 16일 건양대병원에서 충청권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심활용센터는 민감한 의료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분석 전용 공간이다. 연구자는 기관 자체 의료데이터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암 공공 빅데이터의 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2023년부터 권역별 안심활용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기존 센터로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중앙센터·서울), 계명대동산의료원(대구), 부산대병원(경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원), 충남대병원(충남), 국립암센터(경기), 화순전남대병원(전남)이 있다.

이번 충청권 안심활용센터 추가 개소로 지역에서 의료데이터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확대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 개발, 정밀 의료 연구,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건양대병원 안심활용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자료열람' 모델 시범 센터다. 안전한 활용 공간에서 클라우드 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AI 개발 등을 실증 구성하는 기반을 시험할 예정이다.

김현숙 첨단의료지원관은 "최근 AI 연구 개발과 실증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안심활용센터 확대가 데이터 기반 연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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