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인자격 세월호 기억식 간 김동연…"생명·안전 최우선"

등록 2026.04.16 18:14:09수정 2026.04.16 21:23: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직무정지…개인자격으로 12주기 기억식 참석

"어느 자리에서든 기억식 꼭 함께하고 싶었다"

[안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4.16. photocdj@newsis.com

[안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도지사 자격이 아니더라도 세월호를 기억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기억식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기억식마다 대통령의 빈자리를 보며 안타까웠다. 작년 이 자리에서 '내년은 달라야 한다'고 호소했던 이유이기도 하다"며 "열두번째 봄, 세월호 가족들의 손을 잡고 곁을 지켜준 이재명 대통령 내외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 지사는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이날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는 별도 의전없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직무정지는 김 지사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자격 취소를 신청하거나 당이 경선 종료 사실을 통보할 경우 해제된다.

2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김 지사는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주 직무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