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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잠비아와 1-1 무승부…FIFA 시리즈 무승 마감

등록 2026.04.19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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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유진 페어 동점골…'1무 2패'로 대회 마무리

[서울=뉴시스]신상우호 여자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신상우호 여자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처음 열린 A매치 친선대회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2026을 무승으로 마쳤다.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잠비아와 대회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브라질에 1-5로 완패한 뒤 2차전 캐나다전에서도 1-3으로 졌던 한국은 이날 잠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FIFA 시리즈를 1무 2패, 조 3위로 마무리했다. 잠비아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한국이 -6으로 잠비아(-9)를 앞섰다.

한국은 여자 축구 세계랭킹 18위고, 잠비아는 65위다.

나란히 2연승을 달린 브라질과 캐나다는 최종전 맞대결을 남겨뒀다.

한국은 이날 최전방에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를 세우고 강지우(인천현대제철)와 이은영(몰데)을 측면에 세웠다.

중원은 송재은(강진스완), 김민지(서울시청)가 맡았고, 김민서(인천현대제철), 이민화(화천KSPO), 서예진(수원FC), 최민아(화천KSPO), 조민아(세종스포츠토토)가 5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우서빈(서울시청)이 꼈다.

한국은 전반 26분 최민아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다. 잠비아는 키커로 나선 바브라 반다가 차 넣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케이시 페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추효주의 롱 패스를 받은 페어가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화연(강진스완), 강채림(몬트리올 로즈), 박수정(AC밀란)을 투입하며 결승골을 노렸다.

하지만 문전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36분에는 손화연이 잠비아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결국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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