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부장관, "농축 우라늄 미국에 절대 안 넘겨"
![[서울=뉴시스] 3월 31일 미국 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거대한 화염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곳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대부분이 저장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사진 출처 : 트루스> 2026.03.31.](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866_web.jpg?rnd=20260331173755)
[서울=뉴시스] 3월 31일 미국 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거대한 화염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곳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대부분이 저장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사진 출처 : 트루스> 2026.03.31.
앞서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미국 정부와 이란 정부가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란 외교 부장관은 "어떤 농축 우라늄도 미국으로 실려가지 않을 것임을 확신해 말할 수 있다"고 통신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이것은 협상할 수 없는 절대 사안"이라는 것이다.
부장관은 또 미국이 이란에게 과도한 요구를 끈질기게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이 자기 욕심껏 최대의 요구를 포기하지 않는 여러 사안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적 만남까지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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