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속 경기 안타 행진 5경기서 마감…3타수 무안타 '침묵'
시즌 타율 0.244로 소폭 하락
![[신시내티=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6일(현지 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2회 초 헛스윙하면서 벗겨진 헬멧을 잡고 있다. 2026.04.17.](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1185088_web.jpg?rnd=20260417085411)
[신시내티=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6일(현지 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2회 초 헛스윙하면서 벗겨진 헬멧을 잡고 있다. 2026.04.1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5경기에서 끊겼다.
이정후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5일 신시내티 레즈전 2안타로 시작해 전날(19일) 워싱턴전에도 멀티히트를 터트리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앞선 5경기 내내 안타를 신고했다.
다만 이날 침묵과 함께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6경기로 연장하진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78타수 1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658에 그쳤다.
양 팀이 모두 1회를 무득점으로 마친 가운데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그는 이어진 4회초에도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선두타자로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5회말 워싱턴에 실점을 허용하며 샌프란시스코가 0-3으로 밀린 가운데 6회초 무사 2루에 다시 나선 이정후는 워싱턴의 3번째 투수 앤드루 알바레스를 만나 3구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진 8회초 2사 3루 추격 찬스엔 그의 타석에 대타 헤라르 엔카나시온이 들어섰다. 다만 엔카나시온도 3구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선의 침묵으로 0-3으로 패하며 4연승에 실패, 시즌 9승 1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4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