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국정치학회 학술회의' 개최…"양극화 해법 논의"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한국의회발전연구회 공동 주최
'시민과 민주주의의 재구성: 역량·참여·제도' 주제로 17일 컨퍼런스 열려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건국대에서 열린 '2026 한국정치학회 춘계학술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047_web.jpg?rnd=20260420094022)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건국대에서 열린 '2026 한국정치학회 춘계학술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민과 민주주의의 재구성: 역량·참여·제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정치적 양극화와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현출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장의 환영사 ▲곽진영 건국대 교학부총장과 윤광일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치적 양극화와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학술회의가 열려 뜻깊다"며 "민주주의가 제도뿐 아니라 시민의 역량과 참여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환영사에서 이 소장은 "정치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와 갈등에 관심을 갖는 학문"이라며 "인구문제와 새로운 사회계약 등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담론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맡은 곽 교학부총장은 "정치학은 건국대 개교의 기틀이 된 학문으로, 올해는 정치외교학과 설립 80주년이 되는 해에 춘계 학술대회가 건국대에서 열려 기쁘다"고 밝혔다.
학술회의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세션은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준비한 ▲한국 민주주의와 정당 정치의 변화: 당원과 시민참여 ▲동아시아 정치의 제도적 변동과 체제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졌다.
제2세션에서는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를 필두로 ▲축소사회의 공간 불균형과 지역 회복력: 인구, 복지, 활력의 교차점 ▲정치적 태도와 시민참여의 동학 ▲민주주의의 위기와 정당성의 재구성 등 주제를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와 재단법인 한국의회발전연구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건국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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