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장특공 폐지 안 돼…李, 당정 간 조율도 안 된 메시지 올려"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찬 회동
"특별감찰관 즉각 추천…정동영 경질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6.04.16.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21248483_web.jpg?rnd=20260416120416)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두고 "장특공 폐지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당에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점심에 다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장특공을 폐지하면 '세금폭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논리 모순이자 명백한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대통령의 생각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보고 있다는 맥락"이라며 "당에서는 세제 개편을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민주당에서 장특공 관련 세제 개편을 검토한 바 없다며 대통령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을 냈던데, 당정 간 조율도 안 된 메시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즉흥적으로 올리지 않도록 대통령께 건의할 것을 (한 원내대표에게)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즉각 돌입하자는 것과, 대통령에 정동영 장관 경질을 건의하라고 한 대표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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