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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에 "깊은 위로…대화로 해법 모색"

등록 2026.04.21 00:35:13수정 2026.04.21 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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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풀었어야 하는 문제…제도 개선 포함 해결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노조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와 당사자 간 대화로 제도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사고 원인을 두고 "국가 경제의 혈류와 같은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 운송 종사자들이 그에 걸맞은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대화·조정의 제도적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하는 문제"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오전 10시30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CU 물류센터 앞에서 집회에 참가해있던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3명이 화물차에 부딪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물연대 경남본부는 지난 16일부터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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