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1Q 영업익 108억원…전년비 78% 줄었지만, 2분기 연속 흑자 유지
![[서울=뉴시스] OCI홀딩스 로고. (사진=OCI홀딩스 제공) 2025.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4/NISI20250224_0001776623_web.jpg?rnd=20250224090821)
[서울=뉴시스] OCI홀딩스 로고. (사진=OCI홀딩스 제공) 2025.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 영업이익은 77.7% 각각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를 제외한 주요 자회사 매출 증가 영향이 컸다.
미국 태양광 지주회사인 OCI엔터프라이즈, 새만금열병합발전소 회사인 OCI SE, 주력 소재 기업 OCI 등에서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
OCI홀딩스는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부터 베트남 웨이퍼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향 고객 대응에 필요한 비금지외국기관(Non-PFE) 공급망 구축을 진행 중이다.
OCI테라서스는 약 15개월 주기로 진행되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라인의 법적 정비를 완료했다.
2분기에는 안정적 가동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OCI홀딩스는 P타입과 N타입, HJT(이중접합) 등 다양한 태양광 셀 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웨이퍼 생산 역량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OCI엔터프라이즈 자회사 OCI에너지는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소 사업인 선로퍼 프로젝트를 매각했으며, 현재 500MW 규모 데이터센터용 태양광 사업 추가 매각을 추진 중이다.
또 텍사스를 중심으로 태양광 3.9GW, 에너지저장장치(ESS) 3.1GW 등 총 7GW 규모 31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OCI에너지는 2030년까지 개발 자산 15GW, 운영 자산 2GW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실리콘 기반 기술은 태양광을 넘어 반도체와 데이터 인프라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며 "실리콘 포토닉스(빛 활용 데이터 전송) 등 차세대 기술 변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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