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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식품부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선정…수출 경쟁력↑

등록 2026.04.24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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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배영농조합·농산 2곳 선정…1억 1000만원 확보

냉동기기·다겹보온커튼 등 맞춤형 스마트 시설 지원

김제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사업 현장설명회(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사업 현장설명회(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공모사업에 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농산 등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에 속한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비관세장벽, 기후변화, 시설 노후화 등 신선 농산물의 악화하는 수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도비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를 돕는 스마트화 시설·수출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은 병해충 방제와 신선도 제고를 위한 검역대응형 '냉동기기'를 지원받는다. 또 농산은 냉해,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재해경감형 '다겹보온커튼'을 설치하게 된다.

시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농기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품목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해외시장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신선 농산물의 수출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출 중심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농가소득 증대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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