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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Q 영업익 214억 젼년比 403% ↑…"수출 확대 효과"

등록 2026.04.24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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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대로 봉형강류 판매 증가

동국씨엠 영업익은 25.9% 감소

업황 악화에 고율관세 이중고

[서울=뉴시스] 동국제강그룹 CI. (사진=동국제강그룹)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제강그룹 CI. (사진=동국제강그룹)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매출 8572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9% 급증했다.

글로벌 수출 확대 전략이 효과를 내며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동국제강은 수출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전담 임원을 선임해 의사 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또 영업·통상·물류 일원화 등 역량을 강화하고 고환율 환경 속 채산성을 극대화해 이익 구조 개선을 꾀했다.

수출량 증가가 봉형강류 생산·판매 증대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국내 수요 변화에 대응해 수출 판매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방침이다.

동국씨엠은 1분기 매출 494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순이익 103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1%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5.9% 줄었다.

다만 순이익은 6.1% 증가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동국씨엠은 업황 악화와 고율 관세,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판가 인상 및 원가 방어 등 손익을 개선해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이달 정부가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에 대해 최대 33.67%의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의결한 만큼, 저가 중국산 유입 방지 및 고품질 국산 건재용 철강재 활용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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