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국책연구기관 간담회…"중동 넘어 경제체제 변화 고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 간담회
강기룡 차관보, 장단기 정책과제 적극 발굴 요청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76_web.jpg?rnd=20260106152624)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 등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동전쟁 이후 경제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단기적으로 중동전쟁이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노동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강기룡 재경부 차관보는 "최근 중동전쟁의 전개 양상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중동 전쟁을 넘어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단기 정책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중동전쟁을 계기로 공급망과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드러난 만큼 앞으로의 경제체제 변화 방향을 선제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재경부는 향후 국민경제자문회의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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