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 여부 "다음주 입장 밝힐 것"
"윤리감찰단 처리과정, 형평 어긋나고 불공정"
"정청래 지도부 불공정 업무처리 경종 이야기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실에서 내란총합 2차 특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27.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719_web.jpg?rnd=20260427154427)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실에서 내란총합 2차 특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27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초 30일정도 입장을 말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특검조사로 인해 조금 입장 발표가 연기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입장을 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1일 있었던 제명사태로부터 계속된 일련의 사태들은 나의 불찰로 인한 것이고 이것으로 인해 도민여러분께 그리고 아껴주는 도민분들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심려끼친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제 사건 이후 있던 다른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처리과정이 형평에 어긋나고 불공정하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서 안호영 국회의원이 재감찰을 요구하고 10일간 단식도 하지 않았냐. 민주당이 공식적 재감찰도 하지 않고 유야무야하면서 덮으면서 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업무 처리과정이 과연 공정했느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내 경선 과정에서 도민의 판단, 참여권이 배제된 이런 부분에 많이 문제제기를 하고 정청래 지도부의 불공정 업무처리와 관련해 경종을 울려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인데 불의를 보고 정 안되면 소리라도 질러라 정말 불의라고 생각한다면 행동으로 옮겨야하지 않겠냐는 김 전 대통령의 말씀을 내 정치철학으로 삼고있어 고민되는 지점"이라며 "한편으로는 민주당에 여러가지 미래와 관련해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 분도 있어 종합적으로 많은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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