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채용박람회 개최…700개 기업 참여 2200명 뽑는다
6개 정부부처 및 7개 경제단체 주최…28일부터 이틀간
대기업·중소기업·글로벌 기업 등 169개 우수기업 참가
현장 면접·상담 지원…현직자와 1대 1 커피챗 및 특강도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4.0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1282_web.jpg?rnd=20260409152942)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정부가 청년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를 연다. 이를 통해 700개의 기업이 2200명 이상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관계부처 및 경제단체와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및 7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해 12월 8일 정부의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7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200명 이상을 채용한다.
현장에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상생채용관'에는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대기업의 파트너사와 중견·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글로벌 기업 등 169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거나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현대건설·한국오라클 등이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과 삼성물산·포스코·한샘 등 '상생 프로그램 홍보관'이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이해 및 역량개발을 위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기업은 현직자와의 1대 1 커피챗,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실전 특강, 집중면접관(현장 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지원) 등을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취업의 기운을 받는 곳으로 유명한 관악산 연주대 등 전국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하는 '합격 기원 발광다이오드(LED) 포토존'과 자신의 직무 역량을 표현하는 '자기 PR 명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역 청년과 기업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온라인 채용관을 열었으며, 7월 말까지 4개월간 구직자들에게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도 엄중한 과제이고, 이번 박람회가 보여주듯이 청년 일자리 해결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할 때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대기업과 파트너사가 상생하고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여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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