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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범종·사인검 한자리에…청주박물관, 감각 깨우는 특별전

등록 2026.04.27 17:29:06수정 2026.04.27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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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8월30일까지 전시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서 학예연구사가 서봉총 금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4.27.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서 학예연구사가 서봉총 금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국립청주박물관이 금속 유물로 감각의 세계를 펼친다.

박물관은 28일부터 8월30일까지 특별전 '빛·울림·힘-금속, 감각을 깨우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봉총 금관, 운천동 동종, 사인검 작품 3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3점의 금속이 이끄는 감각의 흐름을 따라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 전시된 운천동 동종. 2026.04.27.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 전시된 운천동 동종. 2026.04.27. [email protected]


1부 '나와 빛의 이야기' 공간에서는 금관의 표면에 따라 흐르는 빛이 자신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는지, 나의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돌아보게 된다.

두 번째 '우리와 울림의 이야기'를 통해 범종이 만들어내는 깊은 울림을 체험하고, 나만의 울림을 완성한다.

'세상과 힘의 이야기' 3부에서는 사인검의 형태와 상징을 통해 금속의 속성과 그 안에 담긴 정신적 가치가 가지는 힘의 의미를 경험한다

관람객들은 각 유물 근처에 마련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그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 전시된 사인검. 2026.04.27.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명관)에 전시된 사인검. 2026.04.27. [email protected]


정민영 학예연구사는 "인간의 선택·기술·삶의 태도가 담긴 유물은 현재의 우리와 깊이 연결돼 있다"며 "과거의 유산과 교감하며 새로운 의미를 구성하는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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