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교류정원' 선보여

등록 2026.04.28 08:45: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시와의 첫 상생협력 성과

메인 작품 '30.5m의 수평선'

경기도 교류정원(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교류정원(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경기도 교류정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난 1월 맺은 '우호 교류정원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교류정원은 첫 상생 협력 성과다. 행정 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다채로운 정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숲 일원에 들어선 경기도 교류정원의 메인 작품은 '30.5m의 수평선'이다. 이 작품은 경기도가 16년 동안 이끈 정원박람회의 역사와 약 14만5000평에 달하는 서울숲 특유의 공간적 상징성을 30.5m 길이의 거대한 선형 오브제로 구현했다. 송재안·김건우 작가가 창작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를 더했으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실무 전반을 밀착 수행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교류정원은 박람회 개막일인 다음 달 1일부터 10월27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10월 양평 세미원·두물머리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서울시 교류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서울숲에 조성된 경기도 교류정원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만든 정원문화 협력의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