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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목동6단지에 '아크로 목동 리젠시' 제안

등록 2026.04.28 1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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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서울=뉴시스]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4. 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4. 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DL이앤씨가 제안한 단지명은 '아크로 목동 리젠시(ACRO MOKDONG REGENCY)'로, 교육 특구이자 핵심 주거지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목동의 새 상징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축 설계 부문에서는 미국의 건축디자인 회사인 저디(JERDE)와 협업해  외관 디자인 차별화와 더불어 조합원 전 가구가 한강 또는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노라마 리버뷰를 갖춘 스카이 라운지 등 특화 시설도 함께 제안했다.

조경 부문은 세계적인 조경회사 MSP(Martha Schwartz Partners)와 손을 잡았다. 원안 대비 조경 면적을 상향 조정하고 단지 내 조경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평면 설계에서는 펜트하우스, 복층형 구조의 듀플렉스 하우스, 1층 세대 전용 가든과 테라스를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 수영장, 패밀리 스파, 다이닝룸 등을 포함해 원안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독보적인 하이엔드 브랜드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제안서 검토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목동6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목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217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2129억원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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