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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인회계사회, 日시즈오카서 연례회의…AI 대응 논의

등록 2026.04.28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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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인회계사회, 日시즈오카서 연례회의…AI 대응 논의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일 공인회계사회가 연례회의를 열어 인공지능(AI)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2일 일본공인회계사협회와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 카와나호텔에서 '28회 한·일 연례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국 회계사회는 1991년 첫 회의 이후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방문하며 매년 회계·감사 분야의 주요 제도와 실무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양국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회계·감사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측은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시행된 한국의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과 회계업계 대응 현황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최운열 회장은 "한국의 AI 기본법 대응 현황과 감사인 지정제도 운영 경험이 양국 회계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나미 나루히토 JICPA 회장은 "한·일 연례회의가 28회를 맞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 회계사회 간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연례회의를 통해 양국 회계·감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 경험을 적극 공유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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