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과기부 공모 선정
![[포항=뉴시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 신규 과제 공모 사업에 포항시의 'AI 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전경(위)과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요약.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989_web.jpg?rnd=20260428165103)
[포항=뉴시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 신규 과제 공모 사업에 포항시의 'AI 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전경(위)과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요약.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 신규 과제 공모 사업 중 'AI 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16억원(국비 180·지방비 36억원)을 들여 포스텍과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의 핵심 물질인 '펩타이드'는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연결된 사슬 형태의 구조물이다.
특히 '고리형 펩타이드'는 일반(선형) 펩타이드보다 안정된 구조로 생체에 높은 안정성과 향상된 세포 투과성 등의 장점으로 의학·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펩타이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연구 장비 도입·오픈랩 구축 ▲먹는(경구용)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 물질 약물성·안정성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AI와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융합해 포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할 제약 기술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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