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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글로벌 진출지원"

등록 2026.04.29 1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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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테크노밸리에 K-바이오 CIC 구축

"연말 가동…원스톱 글로벌사업 솔루션"

[서울=뉴시스] 차바이오텍 글로벌BD본부 허영진 실장이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바이오텍 글로벌BD본부 허영진 실장이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2026.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차바이오텍이 국내외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9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 회사 글로벌BD본부 허영진 실장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바이오코리아 2026' 오픈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허 실장은 "차바이오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조성 중인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CGB(Cell Gene Bioplatform)에 1만㎡ 규모의 K-Bio 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K-Bio CIC)를 구축 중이고 올해 말 본격 가동한다"고 말했다.

K-바이오 CIC는 ▲R&D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투자유치 지원 ▲신약 개발과 제품 상용화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타업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 벤처가 아이디어만 갖고 입주하면 빠르게 연구와 개발을 시작해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첨단 실험장비와 특수시설, 다양한 사이즈의 연구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연구시설 외에 ▲공유 실험실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임상 접근성 ▲GMP 생산 연계 ▲글로벌 사업개발 지원까지 제공하는 국내 유일 통합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운영된다.

또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와의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세계적인 혁신 플랫폼 운영사 미국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의 운영 노하우를 도입했다. 입주 기업은 CIC의 세계 10여개 글로벌 캠퍼스 네트워크와 연계돼 해외 진출 시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기술 사업화와 해외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연 1회 개최되는 글로벌 이벤트인 CGTI 포럼과 매주 열리는 네트워킹 및 IR 행사를 통해 국내외 산업 전문가, 벤처캐피털(VC),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K-바이오 CIC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육성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중심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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