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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1분기 경기 소폭 개선…제조·시비스↑, 건설↓

등록 2026.04.29 1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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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024.05.31.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경권 경기는 올해 1분기 들어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늘었지만 건설업은 줄었다.

2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2026년 1분기 대경권 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1분기 대경권 경기는 전분기 보다 소폭 개선됐다.

제조업은 자동차부품과 휴대폰·부품이 늘며 전체적으로 소폭 증가했고 서비스업도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건설업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부품은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수요에 힘입어 늘었고 휴대폰·부품도 신제품 판매 호조와 부품 수출 증가로 개선됐다. 철강은 내수 부진과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으로 줄었고 디스플레이는 보합 수준을 보였다.

서비스업에서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방문객 증가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이 늘었다.

도소매업은 소비심리 개선과 백화점·승용차 판매 호조로, 부동산업은 주택 매매와 상업용 건물·토지 거래 회복세로 각각 소폭 증가했다. 운수·창고업은 항공·수상 운송 개선에도 육상 운송 부진이 이어지며 보합에 그쳤다.

건설업은 공공부문 사회간접자본 예산 집행과 착공이 줄었고 민간도 높은 공사비 부담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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