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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아름다운가게' 찾아…유통업계 '나눔문화 조성' 동참

등록 2026.04.3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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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유통 문화 확산을 위합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4.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유통업계와 함께 '아름다운가게'를 찾아 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 및 건전한 나눔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체인스토어협회·한국백화점협회·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유통산업 주요 협·단체는 아름다운가게와 친환경 소비·유통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저소득층 후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안국동 소재 아름다운가게를 방문한 김 장관과 유통업계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불안정 상황을 친환경 포장, 재활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김 장관은 유통업계도 나눔문화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개별 기업의 일회성 활동이 아닌 유통업계와 아름다운가게 간의 공식적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장관은 "친환경 소비 문화의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고,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잠재력도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협약식이 우리 유통업계와 사회적기업 간 협력을 위한 모범적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고, 우리 사회에 친환경 소비 및 나눔 문화가 지속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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