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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구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 책' 선정 발표

등록 2026.04.30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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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김애란 '이중 하나는 거짓말'

그림책 유진 '듣고 싶은 말' 선정

[서울=뉴시스] 2026년 올해의 한 책. (사진=노원구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 올해의 한 책. (사진=노원구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올해의 한 책은 소설 분야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그림책 분야 유진 작가의 '듣고 싶은 말'이다. 구민들이 직접 후보작을 추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노원구 한 책 읽기는 개인 독서 경험을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누는 '사회적 독서'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은 다음 달부터 노원중앙도서관을 포함한 13개 공공·작은도서관 '한 책 보관소'에 비치한다. 노원구청 1층 로비의 노원책상과 수락휴의 객실에도 각각 비치한다.

이 책들은 노원구립도서관 기본 대출 권수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책을 읽은 후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한 줄 평을 남기면 분기별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독서문화 진흥에는 주민의 참여, 지역의 노력이 모두 중요하기에 도서관을 비롯한 구정 각 분야의 역량을 융합하고자 한다"며 "올해의 한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고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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