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카타르 통상장관 접견…투자·에너지 협력 강화 논의
LNG 지속 공급 의지 확인…AI·디지털·바이오 투자 확대 공감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흐마드 알사예드 카타르 통상 담당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660_web.jpg?rnd=20260430205134)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흐마드 알사예드 카타르 통상 담당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아흐마드 알 사예드 카타르 통상 담당 국무장관과 투자 및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알 사예드 장관을 접견했다.
김 총리는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카타르에 위로를 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에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약속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알 사예드 장관은 한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생산시설이 복구되면 에너지 생산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LNG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투자 협력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알 사예드 장관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했다며, 카타르가 인공지능(AI), 디지털화, 바이오제약 등 한국의 강점 분야에 대한 투자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타르 유망 기업에 대한 한국 투자를 환영하며, 글로벌 차원의 투자 협력 방안 모색과 양국 민관 소통 활성화 및 방산 분야 협력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중동 지역이 한국과 협력을 확대할 잠재력이 크다며 경제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총리는 한국의 글로벌 AI 허브 구축 노력도 소개했으며, 알 사예드 장관은 이에 대해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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