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맞춤 돌봄…시흥시, 서비스제공기관 공모
가사지원·동행이동지원·식사지원 등 3개분야
5월부터 12월까지 공개모집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02108576_web.jpg?rnd=20260412095719)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3개 분야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가사는 세면·실내 이동 보조, 청소·식사 준비 등을 포함하며, 동행이동은 병원 진료나 관공서·은행 방문 등 필수 외출 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사는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일반식·환자식·죽식 등을 제조·배달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관내에서 운영 중인 기관·시설·법인·단체·사회적협동조합이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기관의 수행 역량, 인력 운영 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분야별로 선정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 특화사업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시흥시의 전략적 시도로,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와 사회적 협력 모델 구축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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