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대차 'N 페스티벌' 8일 개막…"야간 레이스 첫 시도"

등록 2026.05.04 09:38:31수정 2026.05.04 09:5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단일 차종으로 실력 겨루는 대회

250㎞ 내구 레이스 등 처음 도입

[서울=뉴시스] 현대 N페스티벌의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5.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 N페스티벌의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5.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가 오는 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현대 N 페스티벌'을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2003년 개최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하고 있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이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차량을 서킷 주행 뿐 아니라 일상 주행까지 가능한 차량으로 설계하고 있다.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관람객에게 N 브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번 시즌은 총 4개 등급의 대회로 진행된다.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금호 N1 클래스 ▲넥센 N2 클래스 대회가 열리고, 넥센 N3 클래스 대회가 새로 추가됐다.

이번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 중에서 3라운드는 TCR 아시아와,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한다.

3라운드에서는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를 처음 개최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나이트 레이스는 야간 시간대에 경기를 진행하는 이색적인 운영 방식이다.

내구 레이스는 N2 클래스 컵 카로만 운영되지만, 전 클래스 선수가 참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총 주행 거리는 약 250㎞로, 장시간 주행을 통해 차량의 내구성과 팀워크를 검증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N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팬덤 증대를 위해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20년 넘게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