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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AANS 참가…경추용 케이지 선보여

등록 2026.05.06 0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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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진과 활발한 교류

미국·중남미 시장 확장 기대

엘앤케이스파인이 'AANS학회' 참가해 참석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엘앤케이바이오) *재판매 및 DB 금지

엘앤케이스파인이 'AANS학회' 참가해 참석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엘앤케이바이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앤케이 스파인(L&K Spine)이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미국신경외과학회(AANS)에 참가해 회사 제품군을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ANS는 미국 의료진을 위해 설립했지만 현재는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발전했다. 최신 임상 연구와 수술 기법, 의료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신경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앤케이 스파인은 이번 학회에서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내부 정비를 통해 척추(SPINE)부문 사업 개발을 강화하는 가운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엘앤케이 스파인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높이확장형 케이지 및 주력 제품군의 데모 시연 및 피드백 수집 세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품기술력과 임상적 활용도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경추용 제품 '블루엑스(BluEX)-C'와 '캐슬락(Castleloc) P 2.0'에 대한 현장 피드백도 확보했다. 런칭 이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의료진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경추용 높이확장형 제품 블루엑스-C는 제한된 공급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과 사용 의향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내 주요 대리점들 역시 신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회사는 현지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개선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엘앤케이바이오는 글로벌 메이저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해나갈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제품 고도화, 미국 시장을 포함한 현지 맞춤형 사업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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