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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40곳서 창업 지원 강화…AI 온라인 과정 운영

등록 2026.05.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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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계획 수립부터 예비창업까지 단계별 지원

[원주=뉴시스] 지난해 10월 2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강원 여성 일자리 취·창업 페스타'에 참가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모습. 2025.10.24. (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지난해 10월 22일 원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강원 여성 일자리 취·창업 페스타'에 참가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모습. 2025.10.24. (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단계별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과 경력단절예방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전국에 총 159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40개소는 창업 전담인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해 새일센터를 통해 2300여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여성들이 도전과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평등부는 최근 디지털전환과 일·생활 균형 가치 확산으로 창업 등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창업 전담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계획 수립부터 준비, 예비 창업 등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는 점을 반영해 'AI 디지털콘텐츠 기반 온라인 창업과정', 'AI 융합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정' 등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창업 전담인력이 없는 센터에서도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0개소에서 '찾아가는 창업컨설팅'을 운영해 예비 창업자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창업은 일자리 패러다임을 '찾는 것'에서 '만드는 것'으로 전환하는 창조적인 작업"이라며 "새일센터가 여성 친화적 창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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