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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사라지는 바다숲 막아라"…현대차, 글로벌 보전 캠페인 전개

등록 2026.05.06 14: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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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다숲에 첫지명 '울림' 부여…지도 서비스 등재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및 마케팅 활동 이어갈 것"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Forests Without Names)'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바다숲 조성 사업 현장의 모습.(사진제공=현대차그룹)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Forests Without Names)'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바다숲 조성 사업 현장의 모습.(사진제공=현대차그룹)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Forests Without Names)'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지도 서비스에 반영해 해양생태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가 울창하게 번성해 형성된 생태 공간으로, 탄소 흡수·수산자원 증진·해양 생물 서식처 제공·오염물질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해양생태계다.

한국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바다숲 1㎢당 연간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울산 동구 주전동 해역 바다숲에 '울림(Ullim) 바다숲'이라는 지명을 부여하고 국내 지도 플랫폼 카카오맵에 등재했다.

바다숲이 주요 지도 서비스에 이름과 위치로 표기된 첫 사례다.

'울림'이라는 이름에는 '울산의 새로운 숲'이라는 의미와 함께 환경 보전을 향한 울림이라는 뜻이 담겼다.

울릉군이 참여해 '통구미(Tonggumi) 천연 바다숲'도 카카오맵에 함께 등재됐다.

현대차는 아르헨티나의 바다숲에 현지 주민 단체와 협업해 현지 원주민 언어로 '삶의 터전'을 뜻하는 '아우켄 아이켄(Auken Aiken)'이라는 지명을 부여했다.

호주에서는 현지 해양 전문가 및 지역 공동체와 바다숲 후보 명칭을 선정한 뒤 글로벌 투표를 거쳐 현지 원주민 언어로 '가재'를 뜻하는 '양가(Yanggaa)'로 최종 결정했다.

현대차는 NGO·해양 전문가·현지 주민 인터뷰 등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공식 영상을 오는 7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면 아래 있어 보이지 않았던 바다숲의 가치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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