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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AI 수요확대·업종 전반 실적 개선, 코스피 상승 견인"[칠천피 시대]

등록 2026.05.06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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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중동전쟁 불확실성 경계요인"

올해 코스피 상승률 75% 압도적 1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p를 돌파한 6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축하 행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p를 돌파한 6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축하 행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6일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전망에 대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업종 전반의 실적 개선,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효과 지속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와 미국과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은 경계 요인"이라고 짚었다.

거래소는 코스피 7000 달성으로 글로벌 자본시장 내 한국 증시의 위상이 재정립됐다고 평가했다.

거래소는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인 6058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도 세계 8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주요시장으로도약했다"며 "특히 지정학적 위기에도 주요국 증시 대비 높은 회복률을 보인점은 한국 증시가 안정성을 갖춘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자평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p를 돌파한 6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정은보(앞줄 오른쪽 두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임원진들이 축하 행사를 갖고 있다. 2026.05.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p를 돌파한 6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정은보(앞줄 오른쪽 두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임원진들이 축하 행사를 갖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또 전기·전자업종(+124.8%)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가운데 전후방 산업으로 낙수효과와 우호적 산업환경이 맞물리며 다양한 업종이 상승세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이 제도적으로 안착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가 선순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승률(종가 기준)이 약 75.2%로 주요 20개국(G20)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튀르키예(29%), 3위 일본(18%), 4위 브라질(16%), 7위 미국(6.0%), 10위 중국(3.6%) 등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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