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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1분기 영업이익 62억…전년比 186%↑

등록 2026.05.07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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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1분기 영업이익 62억…전년比 18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31억원, 50억원으로 각각 33%, 252%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글로벌 매출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가 동시에 이뤄진 결과다. 해외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하며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독립국가연합(CIS) 매출이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고, 중동(111%↑), 중국(100%↑)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67억원으로 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주요 거래처와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위에서 고부가가치 실리콘 하이드로겔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졌다"며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과 소비자 직접판매(D2C) 채널 확장을 통해 중장기 외형 성장과 이익 기반을 동시에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로조는 실리콘 하이드로겔(Si-Hy) 클리어 정기 교체용 렌즈(FRP)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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