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체류형 걷기 관광 '섬섬 걸을래' 3곳 선정
고흥 연홍도, 완도 청산도·보길도
![[완도=뉴시스] 완도 청산도.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502_web.jpg?rnd=20260408115038)
[완도=뉴시스] 완도 청산도.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체류형 걷기 관광 프로그램 '섬섬 걸을래' 대상지로 고흥 연홍도와 완도 청산도·보길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섬섬 걸을래'는 걷기와 체험·숙박·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섬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프로그램 구성과 교통·숙박 대책, 주민 참여도 등 총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고흥 연홍도는 예술·치유·미식 요소를 결합한 순환형 트레킹 코스와 주민이 참여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과 체험이 어우러진 섬 관광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 청산도와 보길도는 슬로시티와 역사·인문 자원을 기반으로 해양치유·인문학 강좌 등을 결합한 1박2일 이상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시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운영한다. 고흥군과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최초 섬 반값 여행, 섬을 달리는 기부런, 섬 달빛 문화학교 등 다양한 섬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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