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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무리 김재윤, 200세이브 고지까지 한발…역대 6번째

등록 2026.05.07 1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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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로선 오승환·임창용 이어 역대 3번째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22.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클로저 김재윤이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재윤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6번째 세이브와 함께 개인 통산 199번째 세이브를 쌓았다. 한 개의 세이브만 추가하면 대망의 200세이브 고지를 밟는다.

김재윤의 200세이브는 2017년 손승락(당시 롯데 자이언츠)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기록이다.

삼성 선수로서는 오승환, 임창용에 이어 역대 3번째다.

2015년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재윤은 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세이브 기록을 쌓기 시작했다.

2016시즌 52경기에 등판해 8승 1패 1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불펜 주축으로 자리 잡은 그는 2020시즌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2020시즌 21세이브를 달성한 그는 2021~2023년 3시즌 연속 30세이브를 넘겼다.

단인 시즌 개인 최다 세이브 기록은 2022시즌 달성한 33세이브다. 당시 그는 고우석(당시 LG 트윈스·42세이브)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를 차지했다.

2024시즌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재윤은 이적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해도 1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8로 삼성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재윤이 20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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