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을지로위, 아스콘·페인트·인쇄업계 상생협약…"가격인상 부담 분담·수급안정 도모"
한병도 원내대표, 업계별 상생협약식 참석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6.05.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21275256_web.jpg?rnd=2026050714371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6.05.07. [email protected]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3개 분야 업계 관계자와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상생협약식을 연이어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아스콘업계 사회적 대화 상생 협약식에서 "그간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아스팔트 가격도 크게 치솟았다"며 "그 여파로 도로 포장공사 전반에 차질이 발생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아스콘업계와 중소 시공업체에 집중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우리는 상생 협약으로 가격 인상 부담 분담과 수급 안정을 도모한다"며 "4월 인상분 인하와 5월 이후 인하 요인의 추가 반영, 수출 물량의 국내 전환 등 수급 안정 조치는 가격 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진 인쇄업계 상생협약에서는 제조 업계가 인쇄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용지 공급 가격을 인상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제지·플라스틱 업계는 '단가 인상 사전 예고제' 시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페인트 제조4사(KCC·노루페인트·SP삼화·강남제비스코)와 종합건설사(대한건설협회·건설사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포스코이앤씨) 간 상생협약도 체결됐다.
협약은 페인트 제조 4사가 전문건설업체(도장·방수)나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때 품목별 단가 등이 바뀌면 확정변동률을 즉시 공지하도록 했다.
또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업체가 원재료 부족 등의 사유로 준공이 지연되면 협의를 통해 공기를 연장하거나 지체상금을 면제하도록 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협약은 원자재 가격 부담을 덜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생과 협력의 길에 함께해주신 인쇄업계, 제지업계, 플라스틱업계와 정부 관계자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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