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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울산]"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 김주홍 지지 선언

등록 2026.05.13 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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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장단 소속 10여명

[울산=뉴시스] 울산 학부모회장단 및 학부모들은 13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3. gorgeouskoo@newsis.com

[울산=뉴시스] 울산 학부모회장단 및 학부모들은 13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학부모회 등이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학부모회장단 소속 학부모 10여명은 13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의 현재와 울산 교육의 미래를 위해 김주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공정과  실력을 물려줄 수 있는 유능한 교육 행정가가 절실하다"며 "김주홍 후보가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의 공약 가운데 학력 신장 정책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학부모들은 "무너진 기초학력을 회복하고 하향 평준화된 울산의 학력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약속에 공감한다"며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6대 무상교육' 공약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부모들은 "급식과 교복, 수학여행비 등을 포함한 교육복지 정책이 맞벌이·서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또 '100% 초등 안심 돌봄' 공약에 대해서는 이론 중심 복지가 아닌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공개 질의도 함께 전달했다. 질의 내용에는 학력 신장을 위한 단계별 세부 추진 계획과 기존 교육사업 예산 삭감 없이 복지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 등 구체적인 행정 실행 계획에 대한 요구가 담겼다.

학부모 대표는 "이번 지지는 특정 진영 논리가 아니라 울산 교육이 이념의 장이 아닌 성장의 장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교육 행정 전문가인 김 후보가 우리 아이들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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