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여성 이장의 삶' 기록으로 남긴다
![[안동=뉴시스] 여성이자 구술 생애사 채록 홍보 포스터. (사진=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763_web.jpg?rnd=20260518162452)
[안동=뉴시스] 여성이자 구술 생애사 채록 홍보 포스터. (사진=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 여성 이장들의 삶을 기록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발원에 따르면 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 공동체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성 이장은 소수이고 활동 기록도 충분히 남아 있지 않다.
개발원은 여성 이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마을 운영 경험, 지역사회 의사결정 참여, 농촌 여성의 삶의 변화 등을 담아내 농어촌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기록할 계획이다.
채록 대상은 도내 농·어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여성 이장으로 마을 운영과 지역활동 경험, 농촌사회의 변화 과정을 들려줄 수 있는 인물이다.
개발원은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상자와 1대1 인터뷰로 이들의 생애사와 주요 활동 경험을 채록하고 이를 단행본으로 제작·발간하기로 했다.
추천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받는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007년부터 경북 여성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구술생애사 채록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해녀, 농민 활동가, 전통시장 상인, 노동자, 고려인 여성 등 기존 역사 기록에서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여성들의 삶을 발굴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5명의 생애를 기록으로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